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7년/8월 (문단 편집) === 8월 4일 === * 2018년 임용 예정인 초등학교 교사의 선발 규모가 크게 축소된다는 발표가 나왔다. 전년도인 2017년 기준에 비해 서울시는 약 1/8 수준에 불과하고 광주광역시에서는 5명만 뽑는 등 전국적으로 60% 가까이 감소하였으며, 이에 대해 교대생들이 집단으로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. 자세한 이야기는 [[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]] 문서에 나와 있다. *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취임식을 갖고 집무를 시작했다. 김 본부장은 [[참여정부]] 시절에 초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이미 일했던 경력이 있고, 그때 [[한미 FTA]] 협상을 주도했었다. 그는 [[문재인 정부]]의 통상교섭본부장으로 내정된 직후 [[세계무역기구|WTO]] 상소기구 위원직에서 물러났다. 김 본부장은 2016년 11월 [[세계무역기구|WTO]] 분쟁의 최종심을 담당하는 상소기구 위원으로 선출됐으나 [[문재인 정부]]의 통상교섭본부장으로 발탁되면서 9개월 만에 자리를 내놓았다. 이날 오후 열린 취임식에서 "수동적이고 수세적인 골키퍼 정신은 당장 버리고 본부 직원 모두가 전략가가 되라"며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 능동적인 자세를 주문하고 나섰다. 그리고 "지금 변화한 환경에 맞는, 나아가 앞으로 10년, 50년까지도 내다보는 그러한 통상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려 한다"며 "우리가 예측 가능하게 행동하기를 원하는 건 협상 상대방뿐이다. 한 발 더 나아가 창조적인 파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. 보호 무역주의와 포퓰리즘이 힘을 얻어 세계 통상의 틀이 바뀌었는데 기존 대응 방식으로는 총성 없는 통상 전쟁에서 백전백패할 것이다"라고 말했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804153623887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